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

급진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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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회대 민주주의 연구소는 2008년 1월부터 급진 민주주의 연구라는 이름으로 연구모임 ‘데모스’를 진행해왔습니다. 이후 2013년 현재까지 일흔다섯 번의 연구 세미나와 토론회를 열고 무크지 발행과 대중강좌를 기획하였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화폐와 시장에 매일 수밖에 없는 연구 환경의 한계를 직시하고 공동의 연구의 자율적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고민을 확장시켜왔습니다. 그 결과 연구모임 ‘데모스’는 2013년 3년 22일에 급진 민주주의 연구조합 ‘데모스’로 전환하였습니다. 연구조합 데모스는 “민주주의의 급진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한국 민주주의 이론의 발전과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지향합니다. 공통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우리를 억압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설명과 비판을 통해 소외와 물화를 극복지양해가는 과정이며, 이는 곧 개별화와 파편화에 맞서 새로운 학술운동의 지평을 여는 연대성의 구축 과정이기도 합니다. 급진민주주의 연구조합 데모스는 질문의 공통화(commonization)와 열린 토론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데모스사진

기본사업

연구조합의 기본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기세미나
급진 민주주의 연구모임의 정기세미나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민주주의의 급진화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조합으로 전환한 2013년을 기점으로 정기세미나는 민주주의 관련 학자들의 이론을 공부하는 것을 넘어서 연구조합 데모스의 조합원의 연구주제와 관련된 모임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정기세미나는 현재 연구조합 데모스의 조합원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한 달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정기세미나는 연구조합 데모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포럼과 연계되어 있으며 정기세미나에서 공유된 내용을 확장한 형태로서의 연구포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2) 기본과정세미나
연구조합 데모스는 데모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급진 민주주의 이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기본과정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 세미나는 격주로 진행되며, 준비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발제 후 토론 형식의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 세미나는 데모스에 관심을 가지는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며 매해 3월 새로운 구성원을 모집하여 1년 코스로 진행됩니다.

3) 기획강좌
연구조합 데모스는 연구조합원들의 저작이 발간되거나 번역물이 발간될 경우 이를 공유하기위한 기획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강좌는 참여재정의 원리를 기본으로 강좌 참여자들의 참가비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 회 30여 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연구조합의 공동 연구성과 혹은 개별 연구성과를 공유하거나 확산하는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4) 한국 급진 민주주의 연구포럼
“급진 민주주의 연구포럼”은 연구조합원들과 연구조합 데모스와 관계를 구축해온 다른 연구자들 및 활동가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조합원들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외부 단체와의 연대를 맺고 한국 급진 민주주의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연구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5) 무크지 [데모스] 발간
연구조합 데모스는 무크지 [데모스]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2011년 발간된 [데모스] 1, 2호에 이어 3호, 4호의 원고준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무크지 [데모스]는 조합 내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들과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성찰들을 담아왔습니다. 조합 내에 편집위원회를 따로 구성하여 좀 더 내실있는 무크지 [데모스]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